마을앞에 있는 바위섬으로 남동쪽 100m 가량의 모래뚝이 이루어져 옹암포 방파제 구실을 하고 있으며,바다 가운데에 위치해 가까워도 먼 곳과 같이 목간다는 뜻에서 멀 곳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면 팔각정이 있어 쉼터 공간을 제공 하고 있슴/span>
인어상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인어상을 볼 수가 있다. 옛날 장봉도 날가지 어장에서 어느 어부가 그물을 낚으니 인어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나왔다. 어부는 그 인어를 측은히 여기고 산채로 바다에 넣어 주었는데 그후 그곳에서 그물을 낚으니 많은 고기가 잡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옹암해수욕장
옹암마을은 인천 국제공항 인근 도시로 8~10월에는 바다낚시 및 패류채집으로 성황을 이룬다.
가족 동반 휴양지로 적격이며 섬 전체가 관광지로 손색이 없을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 맑은 물과 포도, 밤, 어패류가 풍부하여 바다낚시 및 조개캐기 등을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밤따기 행사를 한다.
선창장
저희 포도나무 민박집앞에 있는 선착장입니다. 바다체험(갯벌체험/낚시)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입니다. 앞에는 무인도섬인 동만도/서만도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가막거리낙조
장봉도 북서쪽과 강화도 서쪽사이로 이곳의 낙조는 은빛물결과 함께 장관을 이루며 부근에 2Km의 임도가 개설되어 등산을 즐기며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노랑부리백로/괭이갈매기서식지
장봉도 북서쪽에 위치한 신도(무인도)에는 세계적으로 5백여 마리밖에 생존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노랑부리백로 및 괭이갈매기 서식지로 유명하다.
한들해수욕장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희고고운 백사장으로이루어져 있고 소나무 숲으로 둘려싸여 시원하고 아늑하다.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아 하고 쾌적하다.
진촌해수욕장
고운 모래와 노송 숲이 어우러져 견치가 일품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간조시에는 갯벌에서 어패류 채취가 가능하다